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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돼서 돌아온 샤이니 민호 병장…팬들 앞 전역식

"대한민국 청년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편집자주]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전역 경례를 하고 있다. 2020.11.15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전역 경례를 하고 있다. 2020.11.15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을 나서며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민호는 2020 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간의 전역 휴가를 반납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을 나서며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민호는 2020 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간의 전역 휴가를 반납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을 나서며 상관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2020.11.15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을 나서며 상관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2020.11.15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을 나서고 있다. 2020.11.15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을 나서고 있다. 2020.11.15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 앞에서 후배 해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 병장은 10월27일 전역 전 휴가 후 11월15일 휴가 상태에서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휴가 기간 중 시행되는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간의 전역 휴가를 반납했다.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 앞에서 후배 해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 병장은 10월27일 전역 전 휴가 후 11월15일 휴가 상태에서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휴가 기간 중 시행되는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간의 전역 휴가를 반납했다.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향해 ‘민호 IS BACK’ 이라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향해 ‘민호 IS BACK’ 이라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한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해병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샤이니 민호는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서문 앞에서 가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힘찬 경례로 건강하게 전역했음을 신고했다.

민호는 오전 9시 중대장으로 안내로 해병대 서문을 나와 부대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거수 경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호는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줘서 감사드리고 군인의 본분을 다마친 만큼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에 준비한 전역 이벤트를 마친 민호는 휴가를 나가던 후배 해병들과 마지막까지 배웅해 준 중대장과 인사를 나눈 후 소속사가 준비한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날 해병대 서문 앞에는 30여명의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나와 민호를 기다렸다.

그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으로 복무했으며 최근 20일간의 전역 휴가도 반납하고 2020 호국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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