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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김혜수, 범접불가 강렬 눈빛…독보적 카리스마

[편집자주]

김혜수/에스콰이어 © 뉴스1
김혜수/에스콰이어 © 뉴스1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24일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화보에서 김혜수는 다양한 재킷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혜수는 손목시계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소파에 비스듬히 누운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의 강렬하고도 깊어진 눈빛 또한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김혜수/에스콰이어 © 뉴스1
김혜수/에스콰이어 © 뉴스1


김혜수/에스콰이어 © 뉴스1
김혜수/에스콰이어 © 뉴스1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어린 시절의 꿈부터 다양한 취미, 배우로서의 이력, 그간 맡은 다양한 캐릭터에 얽힌 일화들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그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얼마나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는가'가 인터뷰의 전부라고 믿는다"며 시종 진솔하고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를 풀어놨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대해서는 "관객의 반응이나 흥행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좋은 배우들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너무 경이롭고 감사한 경험이 됐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개봉한 '내가 죽던 날'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내가 죽던 날'은 삶의 수렁에 빠진 형사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를 쫓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의 소요와 유대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가 형사 현수 역을 맡아 노정의, 이정은, 김선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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