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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공기소독제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 출시

실내 공기질 관리·미세먼지 유해 세균 제거까지
대기와 미세먼지 속 유해 세균에 특화된 독보적 살균력

[편집자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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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시 시작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PM2.5)가 연일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환경오염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상 악화와 코로나19 안정 후 산업 활동 및 지역 간 이동 증가, 겨울철 난방이 중국 북부 지역의 대기 오염을 가속하고 있으며, 이는 올겨울 한국의 대기오염 관리에도 적지 않은 부담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키고 공기 속 유해 세균을 살균하며 나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소독 효과까지 있는 3 in 1 기능의 공기소독제가 출시되어 화제다. 공간 소독은 기본, 일상 속 생활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소독 전문 기업 주식회사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가 출시한 공기소독제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및 한중일 연구팀의 ‘공기로 운반되는 유해 세균의 분포’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서울과 베이징 대기 속 유해 세균 DNA 분석 결과, 83%가 일치한 걸로 밝혀졌으며, 이는 중국의 대륙에서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바람 안에 수많은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에 실제로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 및 국내 대기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공기 속 유해 세균들에 최적화된 친환경 소독 솔루션을 개발해 상품화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는 대기 및 공기, 미세먼지 속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유해 세균들에 특화된 독보적인 살균력을 자랑하며 실내 미세먼지 농도 또한 획기적으로 저감시킨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을 통한 99.9% 살균력 검증은 물론, 국립대연구소에서 뿌리는 즉시 99.99% 살균 효과와 24시간 후 99.99% 유지 효과를 추가 입증했다. 더불어, 세계보건기구 WHO와 정부에서 권장하는 에탄올 농도 70% 이상을 희석제로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제의 기능도 한다.

또한 순수 허브 정유, 곡물 발효 에탄올, 정제수를 전성분으로 하여 가습기 살균제와 같이 논란이 되었던 그 어떤 기타 유해 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유일 정부에서 인증받은 바이오미스트 ‘친환경 소독 신기술(NeT)’ 레시피를 적용한 것도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한편 1995년 출범한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세계 각국에 주요 문화재 및 기록물에 대한 세균∙해충∙곰팡이 등의 생물학적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독 장비와 천연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친환경 소독 특허 기술 외 30여 종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기업대상 친환경대상, 서울시 우수 기업 선정 등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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