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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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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 © 뉴스1
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 © 뉴스1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는 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화’를 뜻하는 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는 글렌모렌지 증류소 마스터 블렌더인 빌럼 스덴 박사가 동급 위스키 중 가장 맛있는 위스키라고 표현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는 버번 캐스크 1차 숙성을 거친 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추가 숙성을 통해 건포도, 토피 사탕 그리고 밀크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을 지니며, 2019년 9월 The Spirits Business Travel Retail Award에서 최상위인 master medal을 수여받았다.

된장, 간장 베이스 요리, 튀김 요리 및 바비큐 등을 페어링하기 좋으며, 가볍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기기에 편한 스타일로 특히 20~30대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렌모렌지 12년 어코드는 면세 전용으로 세계 주요 공항 면세점들을 비롯해 인천 공항 면세점 그리고 제주JDC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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