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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루새 15명 신규확진…남동구 선술집발 1명 포함(종합)

지역 누적 1502명

[편집자주]

자료사진/뉴스1 © News1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선술집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1488번~1502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5명, 남동구 5명, 연수구 2명, 서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이들 중 1493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선술집발 확진자다.

10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502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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