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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부터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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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서울시 제공)© 뉴스1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시는 7~8일  양일간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대의 인권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상황에서의 인권과 서울시의 역할'(Human rights in crises and the role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을 주제로, 영국 캐나다 등 6개국 54명의 인권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기 서울시 인권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팬데믹 속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의 지방정부와 민간단체 인권전문가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http://shrc.kr)와 서울시 유튜브(국‧영문)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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