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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웹어워드 코리아 2020’ 의료분야 대상 수상

일산차병원 종합의료분야·분당차여성병원 모바일웹 의료분야 수상

[편집자주]

웹어워드 코리아 2020 종합의료부분 대상, 모바일웹 의료분야 대상 사진(사진제공=차병원) © 뉴스1
웹어워드 코리아 2020 종합의료부분 대상, 모바일웹 의료분야 대상 사진(사진제공=차병원) © 뉴스1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차병원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종합의료분야 및 모바일웹 의료분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산차병원 홈페이지가 종합의료분야 대상을, 분당차여성병원 홈페이지가 모바일웹 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두 홈페이지 모두 사용자들의 직관성과 편의성 및 사이트 내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성,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두 홈페이지 모두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각 환경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편의성을 갖추고 병원의 각종 정보성 콘텐츠들의 신뢰성과 적합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일산차병원은 여성 고객에 특화된 장점을 살려 난임, 출산, 여성암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정보와 미디어 태교학교, 랜선산모대학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예약, 예약조회, 진료시간표, 상담 등의 메뉴를 퀵메뉴로 구성해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 또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성과 소아, 엄마와 아기를 위한 다양한 건강 및 의료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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