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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훈련소 간 아들 "휴가 나가서 설거지하겠습니다" 편지에 "웃다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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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최수종 하희라 부부/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하희라가 군대에 간 아들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 최민서군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 사진과 함께 "아들이 훈련소에서 보낸 5번째 편지"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희라는 "편지보며 웃다가 울다가"라며 "둘 다 다른 감정 같지만 감사함으로 웃고 울지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 시간도 열심히 군생활 하고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1999년 아들 민서군을, 2000년 딸 윤서양을 각각 얻었다. 민서군은 지난 1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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