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대전과학기술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전국 유일

[편집자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정문 © 뉴스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정문 © 뉴스1

대전과학기술대는 물리치료과 3학년 졸업예정자 38명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국 85개(3년제, 4년제 포함) 물리치료과 중에서 유일한 성적이다.

대전과학기술대 물리치료과는 2015년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신설됐으며 지난 2017년과 2018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2년 연속 취업률 90% 이상(2018~2019, 한국교육개발원)으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양경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실시한 것이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계속해서 전국에서 최고의 물리치료사를 배출하는 학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