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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이준기, 中 매거진 커버 장식…매혹적 분위기

[편집자주]

이준기/WAVES 漫潮 매거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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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2021년 새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4일 소속사 측은 중국 패션 매거진 WAVES 漫潮 1월 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매력적인 이준기의 화보부터 진솔한 인터뷰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촬영 컨셉에 따라 마치 다른 인물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표정과 포즈 변화 만으로 신비로움과 도도함을 오가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혹시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드라마 '악의 꽃'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그는 "여러 작품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다음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기/WAVES 漫潮 매거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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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사람'이라고 답한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가장 멋있다고 느낄 때가 바로 사람들을 치유해 줄 때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때 가장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연기에 임하는 진중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해 '악의 꽃'에서 2년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명품 연기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인2역 연기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유럽, 그리고 미국의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지지 않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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