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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임신 9개월째' 황지현, 베이비 샤워 인증샷 "설렘 반 두려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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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1
황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1
황지현이 베이비 샤워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황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헬로 베이비, 깜짝 풍선 고마워요 이모들. 코로나로 조촐 베이비 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지현은 '헬로 베이비'라고 영문으로 쓰인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황지현은 "오늘부로 9개월 입성. 설렘 반 두려움 반, 뽁뽁이는 무럭무럭 2kg 달성"이라고 해 배 속 아이의 근황도 전했다.

이어 "엄마는 매일 몸무게 신기록 경신. 밥 먹으면 굴러 다님. 외출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잠만 자는 만삭맘 숨 차서 누가 계속 목 조르고 있는 기분. 화장실은 2시간에 한 번씩"이라며 "다들 이 시간을 혹은 더 힘든 시간을 견뎠을 엄마 선배님들 짱이에요"라고 해 아이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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