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미우새' 이태성, 점집 찾아가 "40살 넘으면 결혼수 있다"

[편집자주]

미우새© 뉴스1
미우새© 뉴스1

배우 이태성이 점집을 방문했다.

10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아들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태성은 동생과 함께 점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태성은 반려견의 관상을 주로 봤으나 자신의 사주도 함께 점쳐 봤다.

이태성은 이날 점집에서 "40살이 넘으면 결혼 수가 있다"며 "이별 없이 쭉 가려면 40이 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더불어 "이 사주는 어디에 넣어도 '한 번 갖다올 사주'"라며 "잡혀 있기 싫은 사람이기 때문에 40이 넘어야만 결혼 운이 생길 것"이라는 말도 들었다.

이에 이태성은 "마흔이 넘으면 장가갈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으며 이 모습을 보고 이태성의 어머니도 큰 관심을 보였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