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미국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1000만명 돌파

[편집자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2일(현지시간) 매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보건원에서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2일(현지시간) 매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보건원에서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의 수가 13일(현지시간) 1000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기준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2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CDC는 현재 각 주는 6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유통되고 있다.

각 주에 배포된 백신의 총량은 약 3000만명분이다. 아직 3분의 2가 남아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2차 투여용 비축분을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백신 2종의 전량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