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트롯 전국체전' © 뉴스1 |
18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라 코치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분 좋은 눈웃음과 함께 송가인은 무대 위 참가선수들을 향한 파이팅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 남진을 필두로 코치 김병현과 전라를 책임지고 있는 송가인은 매번 다채로운 참가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으로 훈훈함도 선사하고 있다. 관심을 바탕에 둔 심사평은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구수한 사투리 속 정감있는 말투로 매번 응원 삼매경에 빠지고 있는 송가인은 앞으로도 '트롯 전국체전'에서 '파이팅 여신'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3라운드인 1대1 데스매치를 끝낸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23일 4라운드를 예고, 한층 더 달콤 살벌해진 명승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