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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 공매…26일 오후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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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에 대해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자입찰시스템(atbid) 공매 입찰을 거쳐 판매할 계획이다.

공매 대상은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계란을 영업장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 등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매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입찰참가자격 등록신청서와 입찰유의서약서 등을 작성해 26일 정오까지 aT 지역본부에 등록해야 한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추가적으로 도입되는 물량은 가격상황을 고려해 공개경쟁입찰과 실수요업체에 직접 공급(직배)을 병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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