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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지진희, 몽환 매력 속 깊어진 남성미…"젊음 비결? 꾸준한 관리"

[편집자주]

아레나옴므플러스 © 뉴스1
아레나옴므플러스 © 뉴스1
배우 지진희가 몽환적인 매력과 더욱 깊어진 남성미를 자랑했다.

지진희는 올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방송을 앞두고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나이를 뛰어넘은 이색적인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지진희는 빔 프로젝트를 사용한 몽환적인 배경들과 한데 어우러졌다. 레드 조명 속 지진희는 강렬하고 다부진 모습으로 흡사 영화 포스터 같은 시네마틱 무드를 완성했다. 또 오로라를 형상화한 배경 속에서는 화이트 상의로 더 부각해 나른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레나옴므플러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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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옴므플러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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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스로 늙었다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진다"며 "젊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고 제 몸 상태도 꾸준히 관찰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젊음의 비결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이어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에 맞게 관리하고 노력해야만 한다. 준비된 상태가 되어야 선택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지진희는 '언더커버'에서 극비 임무 중 사랑에 빠진 안기부 요원 한정현으로 분해 나라를 쥐고 흔드는 거대한 세력에 맞서 사랑, 가정, 정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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