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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떡국에 라면·초콜릿·술까지?…이색펫푸드를 아시나요

[편집자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1000만명 시대. 강아지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펫푸드를 주고 싶어하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최근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펫푸드가 속속 등장, 많은 반려인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강아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이색 펫푸드를 소개한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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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둣국, 초콜릿, 라면 등…. 공통점은?

강아지가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펫푸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펫푸드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과거엔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하다고 알려진 음식들도 달라졌다. 강아지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어 사람이 먹는 음식과 비슷한 모양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사실.

바야흐로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대다. 강아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이색 펫푸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떡만둣국

설 명절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설날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인 떡국. 이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아지용 떡국엔 사람이 먹는 같은 고명이 얹어져 있고 닭육수가 강아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사진 하림펫푸드

◇ 초콜릿 과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밸런타인데이에 먹는 달콤한 초콜릿.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은 반려동물의 건강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최근엔 카카오 대신 캐롭파우더와 소간 등을 넣은 강아지용 초콜릿이 등장해 화제다. 사진 오간식

◇ 케이크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케이크 등도 인기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호박과 치킨을 넣은 케이크 뿐만 아니라 미역국을 함께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생일상을 즐길 수 있다.

◇ 라면

한국인 하면 빠질 수 없는 주식인 라면도 반려동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강아지용 라면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반려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흰찰쌀보리, 황태 등을 넣고 라면의 꼬불꼬불한 특성을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고. 사진 영인바이오

◇ 피자

처음 출시 당시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색 펫푸드 중 하나가 피자다. 소화가 쉬운 쌀가루와 무염 치즈를 사용해 반려동물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 미스터피자

◇ 주류

반려동물과 음주를 소망했던 반려인들의 꿈도 어느새 현실이 됐다. 맥주부터 소주, 막걸리, 와인까지 각종 주류가 출시된 것. 물론 무(無)알코올이다. 반려동물과 한자리에 앉아 "짠" 혹은 "건배"를 하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이색 펫푸드다. 사진 호가든

사진 독자 오구오구, 소노펫클럽&리조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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