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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x] 톰 홀랜드 '카오스 워킹' 1위 출발…'톰과 제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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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킹' 서바이벌 포스터 © 뉴스1
'카오스 워킹' 서바이벌 포스터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 주연의 신작 '카오스 워킹'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카오스 워킹'은 개봉 당일인 지난 24일 779개 스크린에서 2만24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만251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 분)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주연이다.

2위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은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로 이날 834개 스크린에서 2만20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2만2197명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주 개봉한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로 이날 611개 스크린에서 1만706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3만48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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