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 뉴스1 |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온앤오프의 첫 정규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MY NAME)의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오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1위, 벅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곡들 역시 차트에 올라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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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은 "놀랍기도 했고 믿기지 않아서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정말 우리 퓨즈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온앤오프는 음반 발매 첫날 3만4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것.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해 효진은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곡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많은 분들의 귀를 사로잡은 적분이 아닐까 한다, 이 곡을 들으며 일상에서 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션은 "데뷔 때부터 이어지는 온앤오프의 세계관과 우리의 개성이 들어간 음악이 통한 게 아닐까 생각 중"이라며 "계속해서 독보적인 온앤오프의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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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는 "곡 중간에 무반주로 울려 퍼지는 아카펠라 부분이 '뷰티풀 뷰티풀'의 관전 포인트"라며 "기계음이나 훅이 아닌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 우리만의 노래로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에 대해 유는 "'명곡 맛집'이란 수식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곡을 찾아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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