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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민정 "오대환 잘생겼다!"…깜짝 전화 연결

[편집자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배우 이민정이 전화 연결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오대환은 토크가 하고싶어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대환, 오윤아, 이정진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민정이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절친들을 향한 응원을 건넸다. 이민정은 "세 분과 다 친분이 있는 이민정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오대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오대환이 이민정과 함께 출연하기로 했지만 이민정이 촬영 스케줄로 인해 참석해지 못했다고 밝혔던 것. 오윤아 역시 이민정이 출연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더욱 반가워했다.

이민정은 "(오대환과) 술먹고 약속했는데 오늘 영화촬영중이라. 너무 미안하고 아쉽다"며 " 남아일언중천금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오대환을 향해 갑작스레 "잘생겼다!"고 외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민정은 이정진의 예능감을 걱정하며 이정진의 매력에 대해 "아재개그, 어르신들이 좋아한다. 이정진은 비방용으로 잘한다"고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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