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서울 강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강동구에 따르면 지역 구민 7명(932~93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7명 중 4명은 가족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