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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김옥빈, 몽환적인 미녀…이보다 시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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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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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의 지큐 코리아 4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공개한 화보 속 김옥빈은 '얼굴'이라는 주제에 맞춰 감각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 그는 각 콘셉트 컬러에 따라 독보적인 아우라를 쏟아냈다. 

흑백부터 짙은 초록색, 검 붉은색 등 무게감을 더한 색상과 함께 어우러진 김옥빈은 완벽한 몸매와 비율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와 눈썹 결을 온전히 살린 메이크업은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GQ코리아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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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겹겹이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부터 레더 글로브를 매치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의상과 아이템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고요한 듯 일렁이는 눈빛에는 신비로우면서도 묘한 분위기까지 담겨있다. 

이처럼 화보 속에서 펼쳐진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 김옥빈은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김옥빈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범접 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김옥빈 주연의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다크홀'은 오는 4월24일 오후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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