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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리모델링…'힐링 장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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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재오픈식 모습 (국민대 제공) © 뉴스1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재오픈식 모습 (국민대 제공) © 뉴스1

국민대학교는 학생생활상담센터가 상담실 확충과 내부환경 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25일 새롭게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순히 상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학생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상담실을 기존 4개에서 9개로 확충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담실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이 상담센터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과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도 개선했다.

남숙경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은 "학생뿐 아니라 교수, 직원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지능, 성격, 적성, 흥미 등 각종 심리검사를 실시한 후 정확한 해석과 함께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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