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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달이 뜨는 강' 8.7%로 소폭 상승…김소현, 당당히 황궁 입성

[편집자주]

 KBS 2TV '달이 뜨는 강' © 뉴스1
 KBS 2TV '달이 뜨는 강' © 뉴스1
'달이 뜨는 강'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6.8%, 2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2회의 시청률 1부 6.8%, 2부 8.1%의 시청률과 비교해 각각 동일,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달이 뜨는 강'에서는 북주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나인우 분)이 당당하게 황궁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운명에 굴하지 않는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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