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N화보] 최우식, 싱그러운 소년미…"'기생충'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편집자주]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배우 최우식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우식의 4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한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최우식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인간 자몽'으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 "촬영장 곳곳이 자몽으로 가득했어요. 덕분에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맡으면서 힐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최우식/코스모폴리탄 제공 © 뉴스1
영화 '경관의 피' '원더랜드'로 관객을 만날 예정인 그에게 전작 '기생충'으로 인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라며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길 바라는 소망과 목표를 품지 않을까요? 저는 두 영화와 예능 '여름방학' <윤스테이> 등 많은 작품을 찍으며 큰 힐링을 했는데, 결과만 생각했다면 부담감에 어떤 작품도 선택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답했다.

더불어 "저의 밝은 캐릭터를 추억하는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요즘은 어떤 캐릭터가 됐든, 스스로 즐겨야 보는 사람도 그런 몰입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결과물에 대해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점점 더 과정을 즐기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