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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7년간 성폭행·협박 당해" 용기냈지만…피의자 극단적 선택 관련

[편집자주]

본 매체는 2020. 6. 30. <"7년간 성폭행·협박 당해" 용기냈지만…피의자 극단적 선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본 매체는 해당 기사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020. 6. 17. 게시된 "저를 7년이나 성폭행하고 살인미수, 협박, 폭행, 강간해온 가해자를 고발하며, 더하여 부실수사와 정보 유출하는 경찰수사관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그대로 인용하여 “청와대 청원에 등장하는 가해자가 충남 태안의 거주지역에서 2020월 6월 29일 자살한 40대 남성”이라는 내용, “해당 기해자가 2013년부터 7년간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협박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충남 태안의 주거지역에서 2020년 6월 29일 자살한 40대 남성은 7년간 여성을 성폭행한 사실 여부 및 본 매체가 인용한 청와대 청원글의 내용은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이었습니다.

이에 본 매체가 보도했던 기사의 내용에 나타난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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