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하는 경찰관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 뉴스1 |
관내 13개 경찰서 및 고속도로순찰대가 합동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덕소삼패IC 등 14곳에서 경찰관 180여명과 순찰차 46대를 동원해 단속했다.
단속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7명,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은 8명이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94%였다.
김태철 북부경찰청 교통과장은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운전에 국민들께서 적극 동참해달라" 주·야를 불문하고 스팟식 단속으로 상시 음주단속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