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SNS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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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8개월 만삭사진 촬영, 까꿍이가 제 옆 모습을 똑 닮았다고 허니베어가 좋아한다"라며 "온몸 구석 구석 우리를 닮은 사랑스런 아들과 만삭사진 촬영을 했다"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레이스 장식이 있는 흰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남편과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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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민아는 추가로 글을 게재하며 "많이 걱정해주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까꿍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벤트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아기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 아주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조민아는 지난 2월20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