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X 나이키' 단독 론칭.© 뉴스1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NBAX나이키 협업 상품을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NBA농구 유니폼 베이비 라인의 바디 수트부터 토들러와 청소년·성인 여성까지 충분히 착용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사이즈로 기획됐다. 유니폼에는 NBA 인기 팀과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등번호가 새겨져 있어 평소 농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되는 주력 상품은 '나이키 레플리카 바디수트'다. 우리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흡한속건 기능도 갖춰 땀을 빠르게 배출한다. 또 폴리 메쉬 소재로 신축성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엉덩이 부분에는 밑 트임이 있어 기저귀를 교체할 때도 편리하다.

'나이키 레플리카 저지'는 농구 유니폼 저지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얇고 가벼운 소재로 대체해 제작됐다. '나이키 레플리카 쇼츠'와 함께 입으면 마치 NBA 농구 선수가 된 것 같은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클래식한 네이비·블루를 포함해 비비드한 그린·옐로우·레드 등 5종으로 출시됐다.

진행은 쇼호스트 윤더우먼과 농구해설 전문 유튜버 조코피가 진행을 맡았다. 제품 소개 외에도 조코피가 풀어주는 NBA 농구 팀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NBA키즈 관계자는 "오직 NBA키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NBAX나이키 단독 론칭 소식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야심차게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기획하게 됐다"며 "1년에 딱 한 번 만날 수 있는 이번 라이브를 통해 우리 아이와 함께 NBA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으며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