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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선미·청하, 섹시 디바 만났다…시스터룩으로 닮은 듯 다른 매력

[편집자주]

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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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와 청하가 화보로 만났다.

선미와 청하는 최근 마리끌레르 5월호에 실릴 한 패션 브랜드와의 화보를 촬영했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선미와 청하는 해당 브랜드의 오버추어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선미는 컬러풀한 프린팅 원피스와 클래식한 백, 스니커즈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청하와 함께 비슷한 듯 다른 아이템을 매치해 시스터룩을 연출하거나 똑같은 헤어, 패션으로 커플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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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속 선미는 꽃과 함께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룩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선미는 다양한 컷을 통해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그윽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 연출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와 청하는 획일화된 콘셉트가 아닌 자신만의 것으로 무장한 여성 아티스트의 등장에 대해 입을 모아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으론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을 연기하며 자유를 만끽한다고 말한 선미와 달리, 청하는 스스로 춤에 갇혀 있는 것 같다는 의외의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미는 마냥 예쁜 사랑을 노래하는 여성 아티스트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데 반해, 청하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자신을 살피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다.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시너지를 만들어낸 선미와 청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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