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한국도자재단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도자로 보는 세계사’ 등 총 22회 강좌로 구성

[편집자주]

© 뉴스1

한국도자재단은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도자문화강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를 소재로 한 역사·문화·사회 분야 강의를 통해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강좌는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1기) 9회 △도자로 보는 세계사(2기) 6회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3기) 7회 등 총 22회 강좌로 구성됐다.

1기와 2기는 온라인 강의, 3기는 현장답사 프로그램이다. 강사진으로 하문식 연세대 교수, 김준혁 한신대 교수 등 21명이 참여한다.

강좌 신청 기간은 1기는 5월6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3기는 각 강의일 기준 1개월(6월24일 강의는 5월24일 신청) 전이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모든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현장답사인 3기는 20명)이다.

강좌를 80% 이상 수강한 1·2기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3기 참여자에게는 현장답사 참여 확인증을 지급한다.

도예가 및 문화해설사,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