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 선주문량은 지난 5일 기준으로 52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4월30일부터 엿새 동안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경우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어섰으나, 이번에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하프 밀리언'을 예고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를 발매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