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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 매거진 8호 발간…길고양이 사진작가·군견 이야기 담아

'너의 세상이 되어줄게' 배지 시리즈 선보여

[편집자주]

포인핸드 매거진 8호 표지와 배지 © 뉴스1
포인핸드 매거진 8호 표지와 배지 © 뉴스1

유기동물 입양플랫폼 포인핸드에서 '포인핸드 매거진' 8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매거진은 입양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입양에 대한 전문 정보 등을 담아 발행되고 있다.

이번 포인핸드 매거진 8호에는 △길고양이 사진작가 김하연 인터뷰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 △소동물 동물권 에세이 '작다고 소중함의 크기가 작은 것은 아니잖아요' △반려인을 위한 생활 법률 지식 '반려동물의 안전을 내게LAW!' △군견 인터뷰 '네 발의 전우, 전역을 멍! 받았습니다' 등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또한 장애가 있는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인식 재고와 의식 전환을 위해 제작된 '너의 세상이 되어줄게' 배지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포인핸드 매거진' 8호와 굿즈는 현재 펀딩 진행 중인 텀블벅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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