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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친형과 갈등' 박수홍, 반려묘와 다정한 셀카…밝아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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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 뉴스1
박수홍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박수홍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지난 9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홍은 다홍이를 다정하게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홍이는 정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수홍의 한층 밝아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3월 말 자신의 SNS를 통해 친형 등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했고, 4월5일 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박수홍은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몸무게가 약 15㎏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수홍의 친형 측은 4월 한 매체를 통해 박수홍의 고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박수홍 친형 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고2 딸이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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