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포스터 © 뉴스1 |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파이럴'은 1만58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8205명이다.
'스파이럴'은 개봉 첫날인 12일에 1만명 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위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같은 날 444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5156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이날 3602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97만1607명이다.
더불어 12일 개봉한 '아들의 이름으로'는 박스오피스 5위를, '슈퍼노바'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파이럴'은 영화 '쏘우'의 스핀오프 편이다.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쏘우' '컨저링' 감독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