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승희는 최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지호는 "승희언니는 트로트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언니의 끼로 무대를 장악할 것 같아서 솔로 앨범으로 트로트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승희는 짤막하게 트로트 노래를 한 소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신곡 '던 던 댄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