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햄연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오뚜기 3세' 유튜버 함연지가 초등학교 때 인생 첫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는 '함연지의 가방 소개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함연지는 어머니와 시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D사와 L사 가방, 해외 직구템인 B사의 가방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함연지는 자신의 인생 첫 명품백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았다"며 빨간색 H사 가방을 보여줬다. 함연지는 "당시엔 이게 뭔지 몰라서 문제집 가방으로 썼는데 가방끈이 가늘어서 아팠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함연지는 트렌디한(유행하는) 디자인의 가방들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유튜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