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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경협주 상승…한미정상회담 남북관계 메시지 '주목'

[편집자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전시관에서 무명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21.5.21/뉴스1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전시관에서 무명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21.5.21/뉴스1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중심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21일 남북경협주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이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인디에프는 전날(20일) 종가와 비교해 190원(13.29%) 뛴 1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이다. 신원(18.03%), 제이에스티나(4.13%), 아난티(1.87%) 등도 오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중심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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