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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명품 몸매' 47세 맞아?…선베드서 비키니 포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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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중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권민중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권민중이 자신의 명품 몸매를 뽐냈다.

권민중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지난 4월 여행. 신나서 수영복을 두 개나 가져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닦달하는 친구 때문에 테라스 벤치를 선베드 삼아 누워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중은 외출 대신 숙소 앞 테라스에 있는 선베드에 드러 누워 비키니 차림으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 없이 탄력있는 몸매는 47세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함을 자랑했다.

이어 권민중은 "두 눈 꼭 감고 자기 최면을 걸어본다. '여긴 수영장이다',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더운 바람이 몸을 감싼다'. 지난해 생일 선물 받은 비키니. 이번에 개시하나 했더니. 코로나 제발 좀 꺼져 줄래"라는 글을 남기며 한번 더 안타까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극 받아야 하는데. 왜 우울해 지는 거죠", "보고 또 보고 다시 봐도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 "대박입니다. 19살처럼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중은 1997년 영화 '투캅스 3'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킬리만자로의 표범', '7인의 신부', '사랑은 아무나 하나' ,'멋진 친구들 2'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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