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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여섯팀 보컬 멤버 뭉쳤다…최강창민 "하모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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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 뉴스1
엠넷 제공 © 뉴스1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하나가 된 여섯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3일 오후 7시5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는 그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소년의 일기'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는 각 팀의 보물같은 보컬 멤버들인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동혁, SF9 인성, 더보이즈 현재, 스트레이 키즈 승민, 에이티즈 종호가 뭉쳐 아름답고 찬란한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이들이 선보일 곡 '소년의 일기'는 여섯 아티스트들이 그간 '킹덤'에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이 무대는 음원으로도 발매되지 않는 오직 '킹덤' 생방송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예고한다.

첫 대면식, 1차 경연, 2차 경연, 3차 경연까지 왕좌를 향해 치열한 여정을 함께 달려온 이들은 서로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가고 때로는 같은 고민을 공유하며 진심을 나눈 터, 다시 한 번 여섯 팀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더불어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여섯 멤버들이 신곡을 부르기 위해 모인 녹음실에 MC 최강창민도 함께해 모두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이자 멘토로서 여섯 후배 그룹들을 향한 따스한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여섯 그룹 모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고 체력적으로 버거울 때도 있었겠지만, 다 이겨내고 매 순간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며 이번 스페셜 무대에 대해서도 "'킹덤'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여섯 멤버들의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다시 없을, 처음이자 마지막인 무대이기에 팬분들께 더없이 소중한 선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한 팀이 되어 꾸미는 스페셜 신곡 무대는 오는 3일 밤 7시50분 방송되는 '킹덤' 생방송 파이널 경연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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