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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컬투 정찬우, 김소연에 취중 대리 고백 해줬다"

13일 SBS '티키타카' 방송

[편집자주]

SBS 제공 © 뉴스1
SBS 제공 © 뉴스1
배우 이상우가 김소연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한다.

13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CAR)'에는 이상우가 탑승, 아내 김소연과의 리얼한 신혼부부 일상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 '티키타카' 측에 따르면 이상우는 최근 촬영에서 "아내 김소연과 신혼 초에 부부싸움을 자주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 이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인성 좋기로 유명한 배우. 그런 두 사람이 어떤 일로 부부싸움을 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김소연과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놔 흥미를 자극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를 통해 만나 실제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 무엇보다 이날 이상우는 김소연과 '썸' 타게 된 특별한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상우가 "컬투 정찬우가 김소연에게 취중 대리 고백을 해줬다"라고 깜짝 놀랄 일화를 공개한 것이다.

이어 이상우는 결혼 전 김소연과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데이트했던 사실을 털어놔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헬멧 유리를 올리고 음식을 먹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두 사람의 엉뚱한 데이트에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로 13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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