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벤, 이욱과 결혼식서 환한 미소…"행복하게 잘 살겠다" [N샷]

[편집자주]

이욱 이사장과 벤/벤 SNS © 뉴스1
이욱 이사장과 벤/벤 SNS © 뉴스1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일주일이 지나다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인 이욱 이사장과 함께 팔짱을 끼고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이욱 이사장과 벤/벤 SNS © 뉴스1
이욱 이사장과 벤/벤 SNS © 뉴스1


이욱 이사장과 벤/벤 SNS © 뉴스1
이욱 이사장과 벤/벤 SNS © 뉴스1
또 다른 사진에는 벤이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벤과 이욱 이사장은 지난 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 2019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5일 치렀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