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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래방 등 10명 추가 확진… 누적 2359명

노래방 1명 추가 확진… 누적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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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기사와 관계없음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기사와 관계없음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에서 노래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대전 2350~235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359명이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351번(50대)은 노래방 업주로 종사자(대전 2343번)와 접촉해 확진됐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대전 2349번)의 가족 3명(대전 2350, 2354, 2355번), 직장동료(대전 2353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357번(50대)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대전 2307번)의 지인이다.

대전 2352번(20대)은 부산 5928번과 관련이 있다. 대전 2356번(20대)은 키르기스스탄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확진됐다.

대전 2358번(40대)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2359번(30대)은 7080 라이브 카페 관련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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