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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까지 117명 확진…1주 전보다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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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6.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4일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6.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 추가로 나왔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4만6717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3일) 같은 시각 기준(115명)보다 2명 늘어난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7일(115명)과 비교해서도 마찬가지로 2명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소재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38명) 추가됐다.

강북구 소재 집단감염 발생 고교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54명) 신규로 나왔다.

송파구 가락시장과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122명과 6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가 63명으로 가장 많았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현재 나머지 37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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