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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남편 박서원과 연애시절 공개 '이상기류설 또 일축'

[편집자주]

조수애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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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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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사진을 올리며 지난해 불거졌던 이상기류설을 또 한 번 일축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3년 전인 2018년에 찍은 박서원 대표와의 여러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를 박서원 대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인용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이상기류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 재개와 함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바다에 있는 모습 및 성인 두 명의 그림자도 담긴 사진을 올려, 박서원 대표와 애정전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올 3월에도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 사이의 이상기류설을 마무리지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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