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텐마인즈, 스마트쿠커 '한번애' 기술 특허 등록 쾌거

4개 조리 공간 구성된 점 특허로 인정 받아
"스마트 가전 개발에 박차가할 것"

[편집자주]

텐마인즈 한번애 (텐마인즈 제공) © 뉴스1
텐마인즈 한번애 (텐마인즈 제공) © 뉴스1

텐마인즈는 스마트쿠커 '한번애'와 관련 핵심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번애는 독립된 2개 솥, 2개 찜기로 구성됐다. 총 4개의 조리 공간으로 최대 4가지 음식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다. 버튼 한 번으로 △쌀밥 △잡곡밥 △볶음밥 △죽 △필라프 △백숙 △국 △찌개 △찜 △조리 △빵 △요거트 등 12가지 요리를 자동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예약 기능 모드를 사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요리를 간편히 맛볼 수 있다.

텐마인즈는 한번애의 가장 큰 특징인 개별적인 4개의 조리 공간이 구성된 점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아울러 특허에는 개별적인 조리 공간 사이로 스팀이 통과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건강한 찜요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포함됐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한번애의 조리공간 기술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현대인들의 불편함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