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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60대 인부, 후진하던 불도저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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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58분쯤 전남 여수시 묘도동 묘도 매립지 작업장에서 인부 A씨(63)가 불도저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여수소방 제공)2021.8.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5일 오전 7시58분쯤 전남 여수시 묘도동 묘도 매립지 작업장에서 인부 A씨(63)가 불도저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여수소방 제공)2021.8.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5일 오전 7시58분쯤 전남 여수시 묘도동 묘도 매립지 작업장에서 인부 A씨(63)가 불도저에 깔려 숨졌다.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

경찰은 불도저 운전자가 후진 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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