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바흐 IOC 위원장,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참석한다

[편집자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자료사진> © AFP=뉴스1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자료사진> © AFP=뉴스1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오는 24일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산케이신문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오는 23일 일본에 입국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달 8일 일본에 입국해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일본에 체류했다.

그는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는 도쿄도는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가 요청되고 있는데도 지난 9일 경호원과 함께 도쿄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긴자 중앙거리를 산책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