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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경찰수업' OST 직접 프로듀싱…유주 가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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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엠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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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주연 진영이 프로듀싱한 곡이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가창자로 참여한 OST가 발매된다.

30일 오후 6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OST 파트5 '남아있어'가 발매된다.

'남아있어는 B1A4, 아이오아이(I.O.I), 오마이걸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해온 '경찰수업'의 주연 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또한 '냄새를 보는 소녀'의 히트 OST '우연히 봄' 뿐만 아니라 '런 온' '복수가 돌아왔다' '여신강림'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주가 가창자로 참여하며 감성 케미를 더했다.

'남아있어'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발라드로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편곡이 돋보인다. 여기에 유주 특유의 아련함을 담은 파워풀한 보컬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방영된 '경찰수업' 6화에 잠시 등장한 음원 속 목소리만으로 유주임을 알아챈 시청자들로 인해 발매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곡이다.

'경찰수업'은 온 힘을 다해 범인을 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스승과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캠퍼스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4일 방영된 6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화제다.

'경찰수업'은 매주 월, 화 9시30분 방송되며, 유주와 진영이 함께한 '경찰수업' OST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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