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전경. (고려대 제공)/뉴스1© 뉴스1 |
고려대는 1일 국어국문학과·한문학과와 한국사학과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학술확산연구소는 한국학 연구와 교육콘텐츠 확산을 통해 한국의 국제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을 높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총 10개 연구팀을 선정하는데, 고려대에서 2개 팀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고려대는 2026년까지 5년간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연구사업비로 지원받는다.